화각(華角)은 쇠뿔을 얇게 갈아 투명하게 만든 판을 말하며, 이러한 화각을 이용해서 공예품을 만드는 사람을 화각장이라 한다. 화각공예는 재료가 귀하고 공정이 까다로워 생산이 많지 않았으므로 특수 귀족층들의 기호품이나 애장품으로 이용되었고 일반대중에게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희귀 공예품이다.
화각공예는 회화적인 성격을 띤 각질공예로서 나전칠기와 함께 전통왕실공예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독창적인 공예로서 앞으로 무한한 발전이 가능한 작품이라 할 수 있으며, 이재만 씨가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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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9 16:59
화각장 (중요무형문화재 제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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