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1790~1866)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자직(子直), 호는 사기(沙磯)이다.
조선 고종 3년(1866) 병인양요 때 강화도가 함락되자 아우 지원과 함께 유서를 남기고 음독 자결하였다. 뒤에 영의정으로 추증되고 충정의 시호가 내려졌다.
저서로는 시문 10권과 고금서(古今書) 100여권 등이 있다.
이시원의 묘는 본래 길상면 길직리에 있던 것을 1985년 정부인 청송 김씨와 함께 이곳에 합장하였다.
|
2012.09.06 17:34
이시원묘 (李是遠墓)
조회 수 118730 추천 수 0 댓글 0
-
강화 황효원 사당(江華 黃孝源 祠堂)
-
화도수문개축기사비
-
화개사 승탑
-
초지석수문
-
봉일사지 삼층석탑
-
봉가지 비석
-
보만정지
-
강화 교동 황룡우물
-
하도리 오류내고인돌군(1,2군)
-
철종외가 묘
-
동진포 석축나루터
-
고려산성(高麗山城)
-
강화산성 남장대(江華山城 南將臺)
-
고능리 성황당 (高陵里 城隍堂)
-
청수암 (淸修庵)
-
주안동 · 문학동 고인돌
-
수정산 조선시대 한증막 (水晶山 朝鮮時代 汗蒸幕)
-
유성원 정려문 (劉聖源 旌閭門)
-
내리 사직단 (內里 社稷壇)
-
이시원묘 (李是遠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