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부터 1960년대까지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황토와 돌을 이용하여 축조하였고 둘레가 18m, 높이는 2.5m이다.
소나무로 불을 지펴 그 열기로 가열하고 일정한 온도가 되면 물을 뿌려 불을 끄고 이때 발생하는 수증기로 공기가 가습되면 입욕자는 헝겊이나 가마니를 두르고 들어가 땀을 내는 방법으로 탕욕을 하였다.
교동의 한증막은 고구리, 봉소리 등에도 있었으나 본래의 모습을 간직한 곳은 이곳뿐이며 선조들의 치병과 목욕문화를 연구할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시설이다.
|
2012.09.07 16:46
수정산 조선시대 한증막 (水晶山 朝鮮時代 汗蒸幕)
조회 수 183817 추천 수 0 댓글 0
-
강화 황효원 사당(江華 黃孝源 祠堂)
-
화도수문개축기사비
-
화개사 승탑
-
초지석수문
-
봉일사지 삼층석탑
-
봉가지 비석
-
보만정지
-
강화 교동 황룡우물
-
하도리 오류내고인돌군(1,2군)
-
철종외가 묘
-
동진포 석축나루터
-
고려산성(高麗山城)
-
강화산성 남장대(江華山城 南將臺)
-
고능리 성황당 (高陵里 城隍堂)
-
청수암 (淸修庵)
-
주안동 · 문학동 고인돌
-
수정산 조선시대 한증막 (水晶山 朝鮮時代 汗蒸幕)
-
유성원 정려문 (劉聖源 旌閭門)
-
내리 사직단 (內里 社稷壇)
-
이시원묘 (李是遠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