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항은 본관이 한산이며 목은 이색의 후손이다.
어려서부터 효행이 지극하여 나이 20세에 부친상을 당하자 3년을 시묘하였고 병이 깊은 모친을 위해 하늘에 기도하여 마침내 소생케 하였다.
조선 고종 25년(1888)에 호조참판겸 동지의금부사를 제수하고 효자문이 내려졌다.
이면항의 처 영암박씨 역시 1888년 정부인으로 추증되고 효부 정문이 하사되었다고 전한다.
|
이면항은 본관이 한산이며 목은 이색의 후손이다.
어려서부터 효행이 지극하여 나이 20세에 부친상을 당하자 3년을 시묘하였고 병이 깊은 모친을 위해 하늘에 기도하여 마침내 소생케 하였다.
조선 고종 25년(1888)에 호조참판겸 동지의금부사를 제수하고 효자문이 내려졌다.
이면항의 처 영암박씨 역시 1888년 정부인으로 추증되고 효부 정문이 하사되었다고 전한다.
|